영산포 역사 갤러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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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남 3대 근대도시 영산포에 대해 알 수 있는 공간
상세정보
전라남도 나주 영산포는 고려시대 세곡을 보관·수송하던 조창이 있었고, 조선 초기 남부 지방세를 집결하는 곳이었으며, 일제강점기엔 나주 쌀을 수탈하는 요충지였다.
오랜 시간 물류의 중심지였던 이곳에 1918년 조선식산은행이 설립되었다.
이 건물을 2012년에 나주시가 매입, 개조하여 영산포 역사갤러리로 개관했다.
역사갤러리에는 고려시대 흑산도 사람들이 이주하면서 시작된 영산포의 역사부터 영산강의 발전과 영산포의 특산물인 홍어에 대한 설명 등을 볼 수 있다.
영산포 역사갤러리 주변은 근대 문화의 거리로, 일본식 목조 가옥, 정미소, 선창 등이 남아 있다.
오랜 시간 물류의 중심지였던 이곳에 1918년 조선식산은행이 설립되었다.
이 건물을 2012년에 나주시가 매입, 개조하여 영산포 역사갤러리로 개관했다.
역사갤러리에는 고려시대 흑산도 사람들이 이주하면서 시작된 영산포의 역사부터 영산강의 발전과 영산포의 특산물인 홍어에 대한 설명 등을 볼 수 있다.
영산포 역사갤러리 주변은 근대 문화의 거리로, 일본식 목조 가옥, 정미소, 선창 등이 남아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