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인지주가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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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산포를 찾아온 관광객들에게 생생한 역사교육의 공간과 주민들을 위한 쉼터
상세정보
일제강점기 나주지역에서 가장 큰 지주였던 쿠로즈미 이타로가 살던 집이다.
1905년 영산포에 도착한 쿠로즈미는 1909년 영산포에서 제일가는 지주가 되었다.
또 조선가마니주식회사 사장, 다시수리조합장, 전남중앙영농자조합장 등 사업가로도 활동했다. 저택은 1935년경에 청기와와 모든 자대를 일본에서 가져와 지었다고 한다. 해방 후 선교사가 고아원으로 운영하였고, 1981년 개인이 매입해 주택으로 사용하였으며, 2009년 나주시가 매입하여 보존하고 있다.
1905년 영산포에 도착한 쿠로즈미는 1909년 영산포에서 제일가는 지주가 되었다.
또 조선가마니주식회사 사장, 다시수리조합장, 전남중앙영농자조합장 등 사업가로도 활동했다. 저택은 1935년경에 청기와와 모든 자대를 일본에서 가져와 지었다고 한다. 해방 후 선교사가 고아원으로 운영하였고, 1981년 개인이 매입해 주택으로 사용하였으며, 2009년 나주시가 매입하여 보존하고 있다.